놈!놈!놈 2008-07-19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 세 남자의 보물지도 쟁탈전 각각 배우들의 색깔이 정말 잘 나타난 영화 총알이 떨어지지 않고 주인공은 절대 총을 맞지 않는 서부 영화 아무생각 없이 정말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다. 예쁘고 섹시한 그녀와 함께~ 이렇게 얘기해주면 참 좋아한다
엑셀에서 워드 작업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단축키라고 한다.
간단하면서도 유용한듯 꼭 한번 사용해보자~
F2 - 바로 셀에 글쓰기
F4 - 방금전에 한 행동 다른 오브젝트에 그대로 다시 하기
F12 - 다른이름으로 저장
ALT + ENTER - 셀안에서 줄바꾸기
CTRLl + 1 - 서식창 열기
CTRL + PAGEUP / PAGEDOWN - 쉬트간 텝이동
Alt-E-S - 선택 붙여넣기
롭 민코프감독의 영화.. 석가탄신일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보러간 영화치고는 굉장히 실망했다. 이연걸, 성룡이 함께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다. 이 둘이 한 스크린에서 어떻게 그려질까.. 상상만해도 신나는 일이 아닐수가 없었고 어떤 분이 너무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영화 중간부터 지루함이 느껴 졌다. 손오공이 왠말이지? 유치한 스토리와 식상한 내용들 신선함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었고 심형래 감독의 디워(The War)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조연배우들과 주연 배우들과의 조화가 좀 어색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서유기 월광보합, 서유기 선라기연은 너무 재밌게 봤는데 그 후로 손오공이라.. 좀 유치하다.. ^^a 영화가 끝나고 나오며서 비가 출연하는 스피드레이서를 볼껄 하고 후회를 정말 많이 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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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모험, 판타지, 액션 | 2008.04.24 | 105분 | 미국 | 12세
관람가
너무 재미있게 봤다. 단 일초도 다른곳으로 눈을 돌릴수도 없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던 그런 영화다 개인적으로는 전쟁영화, SF, 액션, 로맨틱 코미디 종류를 좋아하는데 최근 들어 식상한 영화들만 잔득 봐왔던 터라서 영화 보러 가는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까워서 3개월 가량은 영화관을 간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본 영화치고는 최고였다.. 보기전에 예고편은 몇번 봤었는데 아이언맨이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했다. 투박해 보이고 자기가 멋져 봐야 얼마나 멋지기나 할까 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섬세하게 잘 만들었다. 여전이 얼굴이 좀 투박해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나름 슈트가 정말 근사하고 짱이였지 아마... 그런 슈트는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 적극 강추하고 눈이 심심하지 않은 그런영화다.
디자인팀 전체가 뮤지컬 관람을 간다고 했서 예매했던 공연을 한사람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표하나가 남게 되었다. 김효정 대리님께서 표하나가 남으니 함께 가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매일 술만 마시고 집에서 티비만 보는것보다가는 이런 기회에 다른 문화생활을 접하게 될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고 대학 다닐때 두 번 가 본 뮤지컬이 나름대로 재미도 있었고 꼭 다음에도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서 기분 좋게 함께 가자고 했다. 작가는 장유정 작가이고 제목은 "형제는 용감했다" 이다.
6시에 마치고 함께 나가기로 했는데 그날따라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디자인팀은 먼저 출발하고 남아있는 문제들을 마저 처리하고 나 또한 대학로로 바로 가기로 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대학로 자유극장에 뮤지컬을 감상한 기분은 기대 이상으로 나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재미를 줬다.
간단한 내용은 안동 종가집을 배경으로 한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내려온 두 아들이 장례를 치루기 위한 이틀전날과 장례식을 치루기 까지의 날까지의 배경을 두고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를 증오하는 두 아들들의 그림을 다루고 있다. 이 두 아들들은 처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공연 마지막에는 아버지의 진실한 마음을 알고 진실된 마음으로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배우가 한명 있었는데 오로라 역을 맞은 이주원이라는 배우이다. 얼굴도 이쁘시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분이 나오는 부분은 "정말 어떻게 목소리가 저렇게 차분하고 좋지"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 정도였다. 이 배우가 나오는 뮤지컬이 어떤거였는지 연극이 어떤거였는지도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뒤져 보고 했으니 큰 관심이 아닐 수가 없다.
토요일에 스터디를 마치고 친구와 약속이 2시간 가량 남아서 부천역사에 있는 교보문고에 모 좋은 책 없을까 하고 들러 다른 교양서적이나 소설책을 볼까 했는데 역시나 개발자라고 컴퓨터쪽으로 발걸음이 자동으로 움직일줄이야... 플렉스에 관한 책을 몇권 보다가 JVA정석 이라는 집었다. 나름 여러권의 책을 봤는데 다른 책보다가 내용이 알차고 새삼 새롭게 느끼게 하는 내용도 많이 있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다보니 2시간 가량이 훌쩍 지나가가서 좀 아쉽다 생각을 해서 집에 와서 강컴에서 주문을 했다. 경력이 쌓이고 개발을 하면서도 기초가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느끼고, 3~5년차 개발자들도 기초가 부족한 분들이 많은데 개발자들은 뭐니뭐니 해도 기초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워낙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ㅠㅠ 주문도 했으니 이제 부터 자기전에 1시간씩 보면서 기초를 다시 쌓고 좀 더 좋은 프로그램을 짜야 할 꺼 같다.
황.명.진 월간 W.E.B 4월호(p98~ p101)에 드디어 내이름이 실렸다. 두둥!!! 잡지에 실리는 사람들을 무척이나 부러워 했었는데 나름 내이름도 작게 나마 실린걸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 내가 한부분은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지만 나름 힘들었고 정신없이 작업을 했는데 잡지에 실린 내이름을 보니 작은 것 하나에도 좀 더 열정을 쏟고 노력을 해야 겠다는 책임감까지 느끼게 만든다. 다음번에는 좀더 크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크게 든다.
javacafe O.T. 벌써 스터디 모임을 두번이나 가지고 한달이 지나간듯한데 이제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찍히는걸 무척이나 싫어하고 가리는 편인데 역시나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다~ ㅠㅠ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나중에 다른 회사에 옮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같은 공간에 있었다고 말하면서 한번쯤 찾아보면 재미있을꺼 같기도 하다
자바 까페 O.T를 다녀와서 제일 먼저 한일 중 하나가 롤링페이퍼 스캔을 했다. 기대는 별루 안하고 갔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고 귀동냥으로 듣고 깨닫은것도 많았기 때문에 큰 수확이라면 큰 수확이고 나에게는 커다란 충격일수도 있었다. 그동안 너무 내가 있는 테두리 안에서만 만족을 할수가 있었고 난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좀 더 노력을 하고 O.T에서 알게된 많은 분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좋은 인맥을 유지 했으면 하는 바램이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