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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 전체가 뮤지컬 관람을 간다고 했서 예매했던 공연을 한사람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표하나가 남게 되었다. 김효정 대리님께서 표하나가 남으니 함께 가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매일 술만 마시고 집에서 티비만 보는것보다가는 이런 기회에 다른 문화생활을 접하게 될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고 대학 다닐때 두 번 가 본 뮤지컬이 나름대로 재미도 있었고 꼭 다음에도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서 기분 좋게 함께 가자고 했다. 작가는 장유정 작가이고 제목은 "형제는 용감했다" 이다.

6시에 마치고 함께 나가기로 했는데 그날따라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디자인팀은 먼저 출발하고 남아있는 문제들을 마저 처리하고 나 또한 대학로로 바로 가기로 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대학로 자유극장에 뮤지컬을 감상한 기분은 기대 이상으로 나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재미를 줬다.

간단한 내용은 안동 종가집을 배경으로 한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내려온 두 아들이 장례를 치루기 위한 이틀전날과 장례식을 치루기 까지의 날까지의 배경을 두고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를 증오하는 두 아들들의 그림을 다루고 있다.  이 두 아들들은 처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공연 마지막에는 아버지의 진실한 마음을 알고 진실된 마음으로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배우가 한명 있었는데 오로라 역을 맞은 이주원이라는 배우이다.
얼굴도 이쁘시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분이 나오는 부분은 "정말 어떻게 목소리가 저렇게 차분하고 좋지"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 정도였다. 이 배우가 나오는 뮤지컬이 어떤거였는지 연극이 어떤거였는지도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뒤져 보고 했으니 큰 관심이 아닐 수가 없다.









공 연 명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날     짜 2008년 3월 22일 (토) ~6월 8일 (일)
시     간 평일(화-금) 8시
토요일/일요일 4시, 8시 / 3시
장     소 대학로 자유극장
가     격 4만원 균일석
할인정보 PMC회원 상시 20%할인 *프리뷰 기간은 20,000원 *프리뷰 기간: 3/22~4/6
공연문의 02-73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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