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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낙서장2010. 3.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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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를 처음 배우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

또 실무에서 JAVA를 통한 개발이 3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스킬 향상 없이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개발자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기본이다.

 

기초를 탄탄히 하면 경력이 올라갈수록 더욱 설계가 탄탄하고 제대로 된 개발을 할 수 있는 반면에 기초가 부족하면 경력이 올라갈수록 높은 스킬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하지만 기초 없이 개발된 프로그램은 개발할 때는 전혀 아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지만 배포를 하게 되거나 서비스 오픈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조금씩 문제들이 발생을 하게 된다.

작게는 작은 오류 메시지나 일시적인 오동작으로, 크게는 서비스 중인 프로그램이 아예 동작을 안하게 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이런 소스들을 파헤쳐 보면 정말이지 간단하고 사소한 문제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을 했는데 원리나 기초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발생되지 않을 문제들이 다수가 있다.

이런 문제들은 이제 막 실무에 들어간 개발자들만이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에게도 흔하게 일어나는 현실이다.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이 책에는 이러한 기초나 원리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기술을 하고 있다.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와 그 기초가 이루어지게 되는 원리들을 이해 하기 쉽도록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가입만 하면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주니 책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 경우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강의를 제공하는 URL은 다음과 같다.

http://www.orentec.co.kr/teachlist/JAVA_BASIC_1/teach_sub1.php

 

일반적으로 다른 JAVA관련 책들과 비교했을 때 두께는 결코 얇은 편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봤을때는 두꺼운 편에 속하는 듯 한다. 하지만 목차는 조금 줄은 듯 한데 네트워킹에 관련된 내용이 없기 때문인듯 하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부분은 서점에 가도 책 한권으로 따로 만들어질 만큼 분량이 크기 때문에 페이지 조금 늘려서 목차를 남긴다고 해도 크게 활용 되지 못할 듯 하니 냉정하게 이 부분이 뺀 선택은 저자의 많은 고민거리였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전체적인 소스에 대해서 JAVA의 기본적인 Convention에서 조금 벗어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예제 소스에서 대해서 다음과 같이 보여준다.

class Method2Param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java");

       }

}

 

하지만 기본 Convention은 다음과 같다.

public class Method2Param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java");

       }

}

 

이는 성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문제가 되지는 않는 부분이지만 추후에는 조금 헷갈려 하는 부분일 듯 하다. 이런식의 코딩은 C#이나 actionscript 코딩이기 때문이다. 이는 저자가 많은 언어를 습득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JAVA를 배우는데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소 아쉽긴 하다.

 

이 책의 장점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전체적으로 목차는 좀 작은 편이긴 하나 그 책의 두께만큼은 다른 책보다 오히려 두껍다. 이는 하나의 목차에 대해서는 더욱 알차게 세부목차가 채워져 있고 그 내용 또한 상세하게 기술되어져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저자가 과감하게 일반 서적과의 비교를 꾀하고 가장 필요한 항목이 무엇인가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꾸밈이 없다.

이 책을 만든 의도는 JAVA를 모르는 이를 대상으로 기본을 탄탄히 하기 위한 의도이지 소스를 좀 더 보기 좋게 꾸며서 기본서도 아닌 활용서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서적이 아니다.

기초를 대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기술하고 그 내용 중에 헷갈려 하는 부분은 그림으로 상세하게 설명을 한다. 소스는 이번 내용에 배운 소스만으로 코드를 구성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운 내용을 퀴즈로 정리하여 복습 하도록 하고 있다.

저자는 지필의도대로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내용을 단계적으로 암기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초가 탄탄하면 그 활용도는 더욱 배가 되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이 책에 삽입된 이미지 들이다. 내용으로 한번 설명을 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사실 어떤 좋은 도서가 있던지 개인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노력 없이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지만 또 노력만 가지고는 좋은 결과를 내기 또한 어렵다.

요즘 세상은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는 잘하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1~2년을 잘 할 수 있다. 몇 년은 노력으로 그 흠을 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갈수록 기초가 부족한 사람은 활용도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러니 점점 더 남들과의 거리도 멀어진다. 이는 JAVA과 아니라 어떤 언어든지 똑같다.

 

노력은 하지만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거나 이제 자바를 시작 한다면 이 책으로 통하여 시작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책을 다 덮을 때 쯤 아니 쓰레드와 동기화(700P) 챕터까지만 공부해도(그 외에는 그때 필요할 때 보면 되기 때문인다) 자바의 대한 기본 문법, 사용법과 객체지향 개념을 정확이 이해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열정과 노력을 가진 당신에게 목적지 까지 태워줄 가장 빠른 운송 수단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내용을 모두 이해 했다고 해도 소스를 모두 다 타이핑 해보기 바란다.

열 번 이해하는 것 보다 한번 타이핑 하는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 개발 언어를 공부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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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통해서 실무에서 개발을 하고 있거나 현재 자바를 공부하고 있는 분이라면 자바 기본서 하나 쯤은 모두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 가지고 있는 기본서를 고르기란 쉽지 않은 것 또 한 사실이다.

 

그냥 서점가서 구매만 하면 되는데 머가 그렇게 어렵지?” 하고 말 할 수도 있지만 책을 고르고 구입하기란 쉬운데 그렇게 구매한 책을 한 번만 보고 책꽂이에 먼지가 쌓이도록 항상 꽂아 두느냐, 아니면 필요할 때 마다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활용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자바 기본서는 모두 다 똑같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니다.

모든 기본서가 말하고자 하는 자바의 기본 문법은 비슷 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하나의 문법을 어떻게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쓰느냐, 어떤 상황에서 사용 할 수 있느냐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이론만 가지고 집필한 책과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책과는 전혀 다르다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서점에 가면 정말 수 많은 JAVA 관련 책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책을 펼쳐 내용을 보지 않으면 모두 다 같은 JAVA 서적 같아서 어떤 서적을 선뜻 골라야 할지도 난감하다.

난 정말 JAVA를 공부 한적이 없다구요’.

제목은 상당히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이다. 누구나 한번쯤 수많은 자바 관련 서적 중에 한번씩 뽑아서 볼 듯한 제목이다. 물론 서적이 제목만으로 말하는건 아니지만 내용이 충실하고 자신이 있으면 일단 독자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이 책은 흥미 있는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줬다고 생각한다.

이제 선택은 독자들의 몫인 것이다.

 

어떤 서적을 구입하던지 처음 보게 되는 부분은 머리말을 우선 보게 된다. 머리말을 읽어 보면 집필자의 성격과 어떤 전하고자 하는 집필자의 의도를 알 수 있어 서적을 읽을 때에도 그 집필자 말하는 의도를 제대로 짚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말을 보면 저자는 결코 이 서적을 칭찬하지도 않고 자신 있게 추천하지도 않는다. 다만 이 서적을 소신 있게 집필하였다는 말만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서적은 그렇게 겸손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내용을 보면 자바를 배우는 독자들이 정말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궁금해 할지를 미리 알고 기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풍부한 경험과 오랫동안 계획되어진 노력에서 의해서만 나올 수 있는 이 서적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 하나는 일반 서적에는 흔히 볼 수 없는 다수의 그림들이 있다.

단순히 글로만 기술하고 결과 출력만을 보여준 많은 다른 서적들과는 다르게 많은 그림들을 삽입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들은 그림으로 설명함으로 독자들이 쉽게 자바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게 하였다.

이게 무슨 장점이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이제 막 자바를 공부하는 개발자들에게는 정말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아직도 이런 소중한 내용을 얻기 위해서 수많은 발 품을 팔아 얻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막 자바 공부 시작하기 위해 기본서를 고르고 있고 몇몇 개의 좋은 서적들을 리스트에 올리고 있다면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도 함께 추가하여 비교해보기 바란다. 이 보다 더 좋은 관련 서적도 많이 있을 것이고 독자들의 취향에 따라서 이 책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비교해보고 판단하기를 권한다. 현재 필자는 여러 권의 JAVA 관련 책을 가지고 있지만 남들에게 추천 해줄 만한 책은 몇 권 되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JAVA 공부를 시작하는 독자들에게는 좋은 기본서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고 어떤 책을 강력하게 추천 하는 것은 더욱 더 부담스럽고 조심스럽다. 하지만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는 JAVA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나 기초가 부족한 개발자들에게는 몇 권 되지 않는 좋은 기본서가 될 것이라고는 확신하고 개발을 할 때 항상 옆에 두고 펼쳐 볼 수 있는 좋은 바이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좋은 서적들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고 독자들에게도 맞는 도서가 있기 때문에 판단은 독자들이 하겠지만 개인 적으로는 이 도서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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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또 하나의 유용한 어플이 있네요.
VNC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원격으로 프로그램을 실행을 하게 해줍니다.

회사나, 집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해서 간단한 업무 처리는 할 수 있겠네요.
화면상 큰 작업은 아니고  정말 간단한 확인이나 마우스 클릭만으로 할수 있는 정도는 무리없이 할수 있을듯 보입니다.  

프로그램은 앱스토어에서 vnc 라고 검색하면 Mocha VNC Lite 라는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이걸 설치하면 됩니다. 

일단 설치 하시고 원격을 접속하기 전에 원격지 PC에 VNC Server를 먼저 설치하셔야 합니다.
그냥 접속은 되지 않네요..
 
VNC Server는 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uvnc.com/download/index.html

최신 버전의 Full 버전을 다운 받으시고 서버 셋팅에 다른 부분은 그대로 두시고 password 만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아이폰으로 접속을 시도해보시면 됩니다.
IP와 Server에 등록했던 Password를 입력하시고 Name는 그냥 별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접속하니 꽤 괜찮네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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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동기화 할 일이 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방법이 있군요.
두가지 파일을 수정하면 되는데 하나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수정을 해야만 하네요.
물론 꼭 이 프로그램은 아니고!!!

http://mh-nexus.de/en/downloads.php?product=H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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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용어

일상/낙서장2009. 12. 7. 15:34
최근 기상자료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상 단위 및 기상 용어를 많이 접하게 된다.
매일 아침 일기예보만 보다가 직접 사용하게 되니 쉽지만은 않다.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할듯 해서 포스팅 해본다. 

강수(precipitation)
비나 눈, 우박 등과 같이 대기 중의 작은 물방울이나 빙정 등이 구름으로부터 땅에 떨어져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비나 안개비 등을 강우라 하고 눈이나 싸락눈 등을 강설이라고 하나, 강수는 하늘에서 떨어져서 물이 될 수 있는 모든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강수량(amount of precipitation)
비나 눈, 우박 등과 같이 구름으로부터 땅에 떨어져 내린 강수의 양을 말한다. 어느 기간 동안에 내린 강수가 땅 위를 흘러가거나 스며들지 않고, 땅 표면에 괴어 있다는 가정 아래 그 괸 물의 깊이를 측정한다. 눈·싸락눈 등 강수가 얼음인 경우에는 이것을 녹인 물의 깊이를 측정한다. 비의 경우에는 우량 또는 강우량이라고도 하며, 단위는 ㎜로 표시한다.

강우량(rainfall)
순수하게 비만 내린 것을 측정한 값을 말한다.

기압(atmospheric pressure)
대기의 압력을 말한다. 단위 면적의 공기 기둥 안에 있는 공기의 질량에 작용하는 무게이다. 지구 표면의 단위 면적 위에 덮인 공기층의 무게 때문에 생기는 대기의 압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한쪽 끝이 막힌 길이 약 1 m의 유리관에 수은을 채워 수은이 든 그릇에 거꾸로 세우면, 유리관 속의 수은이 밑으로 내려가다가 약 76 ㎝의 높이에 멈추는데, 이를 '토리첼리의 실험'이라 한다. 1643년 이탈리아의 토리첼리가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이때 높이 76 ㎝의 수은주의 밑면에 작용하는 압력과 같은 대기의 압력(대기압)을 1기압이라 한다. 기압의 단위로는 밀리바(mb), 토리첼리(Torr), 헥토파스칼(hPa) 등이 있는데 현재는 헥토파스칼을 사용한다. 이들 단위의 관계식은 1기압=760 ㎜Hg=760Torr=1013 mb=1013 hPa이다.

습도(air humidity)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의 양 또는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이며, 보통 습도라고 하면 상대 습도를 말한다.
⇒ 상대 습도

풍향(wind direction)
바람이 불어 오는 방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풍향은 16방위로 나타내는데, 북풍은 360°방향, 동풍은 90°, 남풍은 180°, 서풍은 270°방향으로 지리학상 진북을 기준으로 하여 시계방향으로 풍향을 나타낸다. 기준을 남북으로 하기 때문에 동북풍, 서남풍이라 하지 않고 북동풍, 남서풍이라 한다.

풍속(wind speed)
지표면에 대한 상대적인 공기의 운동을 바람이라 하고, 바람의 속도를 풍속이라고 한다. 즉, 풍속은 공기가 이동한 경로의 길이와 이동에 소요된 시간과의 비로 ㎧, knot, ㎞/hr 등으로 표시한다.

풍압(wind pressure)
바람에 의하여 물체가 받는 압력을 말한다. 편평한 표면의 풍상측에 가해지는 정(+)의 압력과 바람이 가리워지는 쪽의 부(-)의 압력이 있다.

풍정(wind run)
일정 시간 내에 바람이 불어간 거리를 말한다. 풍정을 소요된 값으로 나눈 값이 평균풍속이다. 예를 들면, 공기가 10분간 이동한 거리가 600 m이면 풍속은 1.0 ㎧가 된다.




시계열
time series 통계 계열의 일종으로, 어떤 관측값 또는 통계량의 변화를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포착하고 이것을 계열화하였을 때, 이와 같은 통계 계열을 시계열이라고 한다.

용어 출처 : http://web.kma.go.kr/edu/dic/dic_0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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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을 했네요.
아침에 눈 뜨니 여기저기에서 전력분석 기사를 내 놓고 각 조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국은 B조에 편성이 되었는데 약팀들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선전을 하면 16강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1승 2무 정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북한.. G조 죽음의 조입니다.
정말 최악입니다. 다들 강팀이라니 16강은 아니더라도 후회없는 경기를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언제 이런 최고의 선수들과 맞붙을수 있을까요? 준비를 많이 해서 재밌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조의 일본도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올라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본좋게 1무 2패정도...
그냥 제 생각입니다.ㅡ,.ㅡ;;

전세계가 열관하는 내년 6월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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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아이폰을 받았는데 오늘이 목요일인데 아직도 미개통 상태입니다.
어째서 이럴수가 있는건지..

개통 알림 문자도 못받았고..

고객센터에 여러번 전화를 해봐도 순차적으로 처리를 하니 기다리라는 말만 하는군요.
23일 오전에 예약을 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그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니 화도 낼수 없고.

근데 주위에 저보다 하루 늦게 예약하신 분이 있더군요..
24일 저녁에 예약을 했다고 하는데 벌써 개통이 되었답니다..
그분도 SKT -> KTF 로 옮겼다고 하고 상황이 저랑 똑같은데 순차적으로 개통이 된다고 하면서 어째서 그분이 먼저 개통이 되는건가요??

통신사 까지 옮겨 가면서 예약을 했는데 벌써부터 KT에 신뢰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내가 언제쯤 개통이 될지 아니면 앞에 얼마나 남아야 되는지는 알아야 개통시점을 가늠하고 답답해 하지 않을텐데요.

순차적으로 개통된다하면서도 순자적이지 못한 이런 상황이 정말 화가 납니다.
 내부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수가 없네요.
전혀 순차적으로라는 말만 하는데 정말 화가나네요.
고객센터에 전화만 벌써 4번째입니다.

지금 내 손에 있는건 전화 기능이 있는 그냥 아이팟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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