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개발

월요일에 아이폰을 받았는데 오늘이 목요일인데 아직도 미개통 상태입니다.
어째서 이럴수가 있는건지..

개통 알림 문자도 못받았고..

고객센터에 여러번 전화를 해봐도 순차적으로 처리를 하니 기다리라는 말만 하는군요.
23일 오전에 예약을 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그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니 화도 낼수 없고.

근데 주위에 저보다 하루 늦게 예약하신 분이 있더군요..
24일 저녁에 예약을 했다고 하는데 벌써 개통이 되었답니다..
그분도 SKT -> KTF 로 옮겼다고 하고 상황이 저랑 똑같은데 순차적으로 개통이 된다고 하면서 어째서 그분이 먼저 개통이 되는건가요??

통신사 까지 옮겨 가면서 예약을 했는데 벌써부터 KT에 신뢰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내가 언제쯤 개통이 될지 아니면 앞에 얼마나 남아야 되는지는 알아야 개통시점을 가늠하고 답답해 하지 않을텐데요.

순차적으로 개통된다하면서도 순자적이지 못한 이런 상황이 정말 화가 납니다.
 내부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수가 없네요.
전혀 순차적으로라는 말만 하는데 정말 화가나네요.
고객센터에 전화만 벌써 4번째입니다.

지금 내 손에 있는건 전화 기능이 있는 그냥 아이팟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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