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개발

오랫동안 잘 사용하는 코베아 시스템 테이블.

시스템 테이블 신형이 나와 더 이상 이전 제품의 상품 페이지와 사양을 볼 수 없을듯하여 옮겨 놓는다.  

요즘은 IGT가 유행이라 바꾸고 싶은데 알루미늄 테이블이라 고장 없이 튼튼해서 바꿀수가 없다.

높이 조절은 30cm, 55cm, 70cm가 가능한데 요즘 많이 사용하는 40cm 높이가 안되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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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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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구매

 

함께 구매한 물품

- 수납가방

- 스테이블

- 노틀러스 M

- 스킨세이버 R2

- 엘보서포트 R2

- 엘보서포트 R2 연장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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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첫주

올해도 4개월 간의 장박을 시작 한다.

 

올해는 잠자리와 주방을 분리하여 생활하기로 해서 그런지 짐이 어마어마 하다.

작년에는 철수하는 날에 한차에 가득 싣고 오면 그만이였는데

올해는 2주간에 걸처 짐을 옮기면서 꾸미기로 한다.

 

 

 

거실과 침실로 사용할 이도공감의 이도쉘터 600과 

3년째 장박에 사용중인 캠퍼니처의 쉼터를 주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4개월간 사용해야하니 이쁘게 칼각으로 쳐야하지만 팩 박는데 너무 힘을 써서 칼각은 이미 포기 ㅜㅜ

 

이도공감의 이도쉘터 600

 

주방으로 사용하기 위한 캠퍼니처의 쉼터..

2년간 장박용으로 잘 사용했는데 올해는 새로운 텐트를 장만하면서 주방 용도만 사용한다.

4m * 4m 크기로 죽는 각이 없어 사용하기는 좋은데 마감이 너무 좋지 않다. 그래도 장박 3년정도 잘 사용했으니 올해만 잘 쓰고 미련 없이 버려야겠다.  

캠퍼니처의 쉼터

 

 

잠자리 내부 모습

아직은 어수선하고 주방과 확실하게 분리되지 않은 느낌이 든다.

러그가 바닥 전체에 깔리느냐 안깔리느냐에 따라 감성 캠핑과 난민 캠핑이 차이가 나는듯 하지만

장박 끝난 후 집에 그 많은 짐을 쌓아둘 공간도 없기에 이 정도로 바닥은 마무리 하자. 색상이라도 좀 더 밝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침에 일어나 바깥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할까 싶어 마련한 공간

역시 바닥이...

 

 

 

팬히터 보다는 역시 심지 난로가 이쁘다.

전체 소등을 해도 은은하게 밝아 따로 불이 필요가 없다.

팬히터는 매년 집 거실에서 유용하게 잘 쓰기 때문에 아주 추운날 가져와서 사용하기로 한다.

코로나 심지 난로

 

 

이도쉘터 600과 베스티블을 연결하여 사용했는데 베스티블에 기본 우레탄 창이 있어

색상이 밝은 텐트는 아니지만 그나마 실내에서 밝다.

 

 

이번 장박지에는 걸어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 이쁜 카페가 세곳이나 된다.

그 중 첫번째 카페는 초리골 164. 야외와 실내가 아주 멋지다. 사진 찍기도 좋고 아주 큰 화목난로도 있어서 추운날 자주 올듯 하다.  

초리골 카페 초리골164

 

카페 안에는 알파카도 두 마리가 있어서 구경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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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07일 구매.
 
올해 장박 준비하면서 잠자리와 주방을 분리하기로 하였고
화목난로를 취침용으로 사용하려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기에 
저렴한 화목난로를 먼저 사용해보면서 공부하고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구매했다. 
 
네이처하이크 화목난로의 연통은 60mm 이지만 내년은 우드앤번 화목난로를 들일 예정이라
연통 구성은 이중 지출을 피하기 위해 80 + 75 파이 연통 조합으로 수직 구성하였다.
 
연통 구매는 하모니캠핑과, 우드앤번에서 필요한 연통을 구매했고
구매한 연통 항목은 
 
-  62㎜ -> 80mm 레듀사 1개 20000원
80㎜ 50cm 댐퍼 1개 28000원
80㎜ 30cm 1개 7000원
80㎜ 50cm 1개 8000원
80㎜ 50cm 이중연통 1개 29000원
80㎜ 80cm 직관연통 2개 18000원
80㎜ -> 75mm 레듀샤 1개 6000원
75㎜ 80cm 직관연통 2개 18000원
75㎜ 불티방지캡 1개 12000원
75㎜ 스트링 홀드 1개 9000원
 
그 외 
쉘터에 수직으로 연통을 올리기 위해서 플콘 홀잭 키드를 28800원
연기 감지기 : 한국소방자재 광전식 단독형감지기 1개 8400원
일산화 탄소 경보기  : 수산홈텍 COB 380V 1개 24500원
스트링 6㎜ 1개 6000원
 
함께 구매하였다.
대략적인 총 금액은 난로 포함 30만원 가량 지출한듯 하다.

추가로 더 구매해야 할 항목은

난로 가방과, 연통 가방만 더 구매하면 될꺼 같은데 이건 장박이 끝날때쯤 구해야겠다.

 

셋팅은 홀잭 작업에 시간이 제법 소요되었다.

젓가락을 라이터로 달궈 구멍을 뚫었는데 젓가락이 씻어도 검정색이니 가능하면 팩이나 다른걸로 작업하는게 좋을듯하다.

화목 난로 받침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기존에 쓰는 코베아 메쉬윙 테이블을 사용했는데 접히는 테이블이라 중간 부분이 약간 올라와 화목 난로가 조금씩 돌아간다. 

 

 

설치를 완료 후 첫 시화!!

난로와 연통 모두 스텐레스인데 초반 30분 정도는 고무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나서 환기를 많이 해줬다.

홀잭 작업 부분이 탔을까 의심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댐퍼 부분이 아닐가 의심을 해본다.   

 

 

장작은 난방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일반 장작용 장작과 네모 장작을 하나씩 넣어 사용했다.

일반 장작은 금새 타버려 장작 넣기에 바쁘다.   

 

 

네모 장작 2개와 일반 장작을 좀 더 넣어주니 금새 연통이 불기둥이 되었다.

댐퍼만 구매 안했어도 연통 보호망을 하나 사서 달고 싶은데 우선은 이렇게 써보기로. 

 

 

난로가 있으니 요리도 해보고 싶어 맥주 한잔 할겸 노가리와 가문어를 올려봤다

난로 폭이 좁으니 구매전에 생각한 만큼 요리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거 같다.

양날개에는 요리할 정도의 열기가 전달되지 않으니 난로 폭에 적당한 고구마나 오징어 정도 굽는 용도만 사용할듯하다.   


 

첫 화목난로이고 다른 난로와 비교는 못하겠지만

저렴하게 구매한 화목 난로라 걱정을 했는데

이 정도면 사용하기 무난하고 저녁 식사 후 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 맥주 먹으며 이야기 나누기에는 충분하다. 

 


 
 
 

네이처하이크 화목난로 제품 소개 

 

2023/11/06 구매

 

2023년 09월 16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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