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개발

최근 맥쓰사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노트북 스탠드 받았습니다.

노트북 스탠드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작업시 눈높이에 맞도록 노트북의 높이를 조절하는 용도가 대부분인데

이번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된 스탠드는 노트북을 펼치지 않고 닫아 둔채로 작업을 하거나 노트북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새워 둘 수 있도록 하는 스텐드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애니클리어 프리미엄 알루미늄 노트북 스탠드 AP-6 입니다.

 

이제 이게 어떤 스탠드인지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택배 박스를 뜯자 원래의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네요.  제품명도 상세하게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박스는 묵직합니다.

 

박스를 열자 노트북 스탠드 모양이 나타납니다.

육각렌치도 들어 있네요. 이건 어디다 쓰는 물건일까요? 

 

먼제 제품을 꺼내자 알루미늄 재질의 튼튼한 노트북 스탠드가 나옵니다.

기존 노트북 거치대랑은 좀 많이 다르죠?

노트북을 세워서 거치하는 방식인데 스탠드가 묵직해서 쉽게 넘어지지 않게 생겼네요.

그리고 내부에는 고무로 되어 있어서 기스 나지 않도록 방지해줍니다.

 

하부는 고무로 마감이 되어 있고, 두꺼운 노트북도 거치할 수 있도록 두께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네요.

박스에 포함된 육각렌치로 조절을 하면 됩니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릴꺼 같네요. 개인적으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 거치대랑 비교한 사진이예요. 

사실 이건 노트북 거치대라기 보단 다이소에서 2000원인가 주고 구매한건데 주용도가 먼지는 잘 모르겠어요

높이도 높은데 하단 판이 좁아 독립적으로 세워두면 옆으로 넘어져서 벽에 기대놓고 사용했어요.

그에 비해 AP-6는 낮으면서 하단 판이 넓네요.

 

 

거치한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지지해주네요. 

집에 노트북이 몇개 있어서 이것 저것 다 거치해봤는데, 안정감 있게 잘 거치되네요.

노트북을 막쓰는 스타일이라 그리 깨끗하지는 않네요.

 

2018 맥북 프로 15인치

 

그램 15인치

]

맥북 에어 13인치

 

세로로 거치해도 이렇게 잘 세워줍니다.

 

이게 이제 어떤식으로 사용하냐면, 요렇게 사용하면 되는데요.

듀얼 모니터일 경우는 좀 더 활용도가 좋을 수도 있지만 저희 집은 모니터라 하나라. ..

노트북을 거치대에 덮어놓고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 집은 주용도는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을 거치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해요.

애 키우면서 점점 애 공간이 넓어지고 그러면서 점점 책상이 좁아지는데  

AP-6는 공간도 잡아 잡아 먹지 않고 책상이 훨씬 깔끔해지네요.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라 좁은 책상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한번 구해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품 상세보기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좋은 이벤트에 좋은 제품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클리어 프리미엄 알루미늄 노트북 스탠드 AP-6

최근 맥북 프로를 기변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USB-C 타입의 케이블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프로는 썬더볼트 + USB 단자였지만 최근 출시된 2018 맥북프로는 모두 USB-C타입의 썬더볼트3만 4포트를 제공하네요.
이젠 기존에 사용하던 USB 케이블은 맥북프로에선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없어졌습니다.

USB-C 타입은 충전, 데이터 전송, 비디오 및 오디오 출력을 할 수 있으며 앞 뒤 구분이 없어 아무렇게나 꽂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다지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충전과 앞뒤 구분이 없다는건 정말 편합니다.
이전에는 젠더의 앞을 보고 앞인지 뒤인지 봐가면서 꽂았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게 꽂으면 됩니다.

그렇다고 USB-C 타입의 케이블이라도 고가의 노트북에서 아무거나 함부로 사용할 수 있나요?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클레버타키온 PD케이블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서 만족스럽습니다.

개봉




일단 제품의 앞표지 입니다.
PD(Power Delivery) 20V 5A의 100W로 고속 충전, 데이터 전송 및 4K HD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USB-C to USB-C 타입의 케이블이며 1M, 2M 두 종류가 있습니다. 기기간 거리가 가까운데 불필요하게 긴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1M 케이블을 사용하면 책상이 깔끔해질 듯 합니다.
 




 포장의 뒷면 모습입니다.
좀 더 상세한 스펙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USB-C 타입 젠더입니다.
상 하 구분이 없죠? 이게 정말 편합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LG그램, 집에서는 맥북프로를 사용하는데 USB-C타입 충전을 지원하니 충전기를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두개의 노투북을 번갈아 가면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선 정리가 용이하도록 케이블정리 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 정리를 위해 불필요한 케이블을 가져다닐 필요가 없겠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진 않는데 흰색 케이블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인데 60W까지만 충전이 가능한지 선도 가늘고 머리도 약해보입니다.
타키온 케이블이 훨씬 튼튼하고 내구성이 강해보이네요.


충전




먼저 회사에서 사용하던 LG 그램에 클레버타키온 PD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을 해봅니다.
알람창에 정상적으로 충전중이라는 알람이 뜨네요.
충전기는 맥북프로 정품 86W 아답터를 사용했습니다. 





이제 케이블을 뽑아서 2018 맥북프로에 연결해봅니다.
맥북프로에서도 정상적으로 충전중이라고 뜨네요.



전원은 86W로 정상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출장시 노트북이 바뀌더라도 전원 어댑터를 따로 챙겨 다닐필요가 없겠네요.
PD충전기 하나와 USB-C 타입 케이블만 하나 챙기면되니 점점 더 편해지는 세상이 오네요.  


데이터 전송




데이터 전송은 USB-C 타입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LG그램과 맥북프로2018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대략 5기가 정도의 영화 한편을 가지고 맥북프로에서 LG그램의 공유폴더를 만든 후 
전송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LG그램이 USB-C 타입 젠더가 USB 3.0을 지원하는 바람에 전송 속도에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사용 후기
- 케이블 수령 후 일주일 정도 회사며 출장다니며 사용해본 결과 추천하고 싶습니다.
- 케이블이 튼튼하여 이동이 잦고 뺏다가 꽂아다를 반복적으로 많이 하게 되는데  걱정이 줄었네요.
- 하나의 케이블로 충전, 데이터 전송이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이젠 충전, 데이터전송 케이블을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고가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혹시 불량 케이블로 충전하다 고장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없어집니다. 글로벌 표준 USB-IF인증의 전문 제조사에서 생산 되었다고하니 안전성 또한 믿을만 합니다.  


구매 하기

좀 더 자세한 내용 및 구매를 위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구매하기 링크 바로 가기 



* 윈도우 환경(NTFS 포멧) 에서: 맥용 HFS+ 읽기, 쓰기 불가능
* 윈도우 환경(NTFS 포멧) 에서 : FAT, exFAT 읽기, 쓰기 가능
* 맥 환경에서 NTFS 포멧은 읽는것은 가능/쓰기 불가능
* 맥 환경에서 FAT, exFAT는 읽기,쓰기 모두 가능
* FAT 포멧 : 맥과 윈도우에서 모두 읽기,쓰기가 가능하지만 한 파일의 사이즈가 4GB를 넘을수 없다
* exFAT 포멧 : 맥과 윈도우에서 모두 읽기,쓰기가 가능하며 사이즈가 4GB 이상의 파일도 엑세스가 가능



독감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알아보니 3가, 4가라는 용어가 있더군요..

독감 3가는 이전 유행하던 A1, A2, B1 바이러스를 예방하는거고 최근 유행하는 B2바이러스도 함께 예방하는 주사는 4가 백신이라고 하네요.

바이러스 항체는 접종후 2주에 생긴다고 하니 더 춥기전에 어서 해야겠습니다. 

가격은 두배정도 차이가 나고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65세 이상의 노인은 무료라 합니다. 


평일엔 시간 내기 어려워 주말을 통해 예방 접종을 해야겠습니다.


3가 백신

A1, A2, B1


4가 백신

A1, A2, B1, B2


바이러스종류

 3가

4가 

 A형

 신종플루(N1N1)

O

홍콩독감(N3N2)

O

O

 B형

야마가타(Yamagata)

빅토리아(Victoria)

O


Last update : 2016-09-21 16:30


이전에 타던차는 엔진오일 한번 갈면 5만원 이하였는데 지금 타고 있는 올란도는 엔진오일은 너무 비쌉니다.

자가로 교체해보기 위해서 부품을 검색해봤습니다.

대략 엔진오일을 갈기 위해서는 2, 3, 4이 필요합니다. 사업소나 바로정비 가니 대략 10만원 조금 넘습니다.

부품비만 8만원 정도 되네요. 




하지만 오일필터와 에어필터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좀 저렴한 보쉬로 바꿔 봅니다.

2, 7, 8을 합한 부품가격은 50000원 정도 되네요 여기에 공임비를 포함하면 대락 7만원 선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하면 2번 가격이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6만원정도 갈수 있으니 부품을 따로 사서 공임나라에 가서 가는게 훨씬 이익이겠네요 

네이버에 공임나라 검색하여 부품만 사가면 공임비만 받고 갈아줍니다.


1. 올란도 디젤 엔진오일 1L

품번 : P93745764

가격 : 6,820원


2. 올란도 디젤 엔진오일 5.6L 

품번 : P93745765

가격 : 38,300원


3. 올란도 에어필터 디젤/LPG 공용

품번 : P13272719

가격 : 13,090원


4. 올란도 디젤 오일필터

품번 : P93745801

가격 : 29,480원


5. 올란도 디젤 연료필터 

품번 : i13263262

가격 : 31,130원


6. 올란도 디젤 1.6 오일필터

품번 : P55588497

가격 : 33,880원


7. 올란도용 보쉬 오일필터

모델명 : B109(디젤) 품번 : 0986AF01094KM,,  B110(LPG) 품번 : 0986AF0110

가격 : 5,000원


8. 올란도용 보쉬 에어필터

모델명 BA450(디젤/LPG겸용)

디젤/LPG 공용 : 0986AF2450(보쉬품번) : 13272719(순정품번)

가격 : 8,000원


관련 부품 상제 정보 바로 가기

관련글 : 리눅스에서 만드는 심볼릭 링크


리눅스를 사용하다 보면 심볼릭 링크를 접하게 됩니다.

심볼릭 링크 검색하니 다음과 같이 정의가 되어 있네요.

컴퓨팅에서 심볼릭 링크(symbolic link) 또는 기호화된 링크는 절대 경로 또는 상대 경로의 형태로 된 다른 파일이나 디렉터리에 대한 참조를 포함하고 있는 특별한 종류의 파일이다


리눅스를 예를 들면 /usr/local/java/bin/java 라는 경로에 있는 java파일을 제일 ROOT 상단에 java라는 심볼릭 링크를 만들게 되면 ROOT 경로에 있는 java 파일을 실행하면 /user/local/java/bin/java를 실행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매우 편리한 기능이죠. 


이런 기능이 윈도우에서도 존재합니다.

mklink라는 명령어로 Windows xp에서도 존재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windows7부터는 있네요


먼저 mklink명령어로 심볼릭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해야 합니다.


mklink 명령어를 치니 다음과 같은 설명과 옵션이 나옵니다.

중요한건 /D 옵션을 주면 디렉터리 심볼릭 링크를 만들고 그냥 사용하게 되면 파일을 가지고 심볼릭 링크를 만든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사용법은 다음과 같이 되겠네요.

예제에 사용한 디렉터리는 C:\myproject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 파일에 대한 심볼릭 링크 생성

사용법 : mklink [심볼릭파일명] [링크대상 파일명]

심볼릭파일명은 현재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서 상대경로 혹은 절대경로로 사용을 합니다.

메모장을 notepad는 이름으로 심볼릭 링크를 만듭니다.

notepad라는 상대경로를 지정을 했기 때문에 현재 명령어를 실행 시키는 위치에 notepad가 생성이 됩니다. 



# 디렉터리에 대한 심볼릭 링크 생성

사용법 : mklink /d  [심볼릭디렉터리] [링크대상 디렉터리]

심볼릭디렉터리는 현재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서 상대경로 혹은 절대경로로 사용을 합니다.

윈도우 폴더를 해당 명령어가 실행되는 위치에서 windws라는 심볼릭 링크를 만드는 예제입니다.


# 확인

메모장과 윈도우 폴더에 대한 심볼릭 링크를 만들었으니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탐색기에서 봤을 경우에는 기존에 윈도우에서 보던 바로가기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마우스를 더블클릭을 하게 되면 파일일 경우 메모장이 실행되고 디렉터리일 경우 윈도우 폴더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명령프롬프트에서 dir 명령으로 실행하여 본 결과 모습입니다.

각각 심볼릭 링크 뒤에 실제 참조하고 있는 경로가 표시되고 있는것이 보이네요.


# 심볼릭 링크 삭제

심볼릭 링크를 삭제하기 위해서는 파일은 del 명령으로, 디렉터리는 rmdir 명령으로 삭제를 합니다.

윈도우 탐색기일 경우에는 그냥 del키로 삭제하시면 됩니다.


먼저 notepad 파일을 삭제하고, windows 디렉터리를 삭제한 후의 dir 명령을 통해서 해당 디렉터리의 파일 존재 유무를 확인했습니다.

깨끗하게 삭제가 되었네요.



예전부터 있는 명령어였는지 모르겠지만 이전에는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볼릭 링크를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mklink 명령어가 있으니 참 편리하네요.






 




 




얼마전 뽐뿌 이벤트 게시판에 초고속 충전기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체험단 신청을 했습니다.

당연히 안되겠지 해서 체험단 신청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당첨이 되었네요.


 충전케이블과 충전기가 필요했는데.

충전기 체험단 이벤트에서 케이블도 같이 왔습니다. 




박스 개봉후 

충전기 외관은 일반 충전기와 그리 달라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동봉된 충전케이블은 튼튼해 보입니다.

충전기 뒷 부분에 보니 제품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정격출력이 DC 9V라고 되어 있네요.

일반적인 스마트폰 충전기를 보니 DC 5V라고 되어 있습니다.

출력이 9V가 되니 충전이 엄청나게 빠르게 될꺼 같아요..


그래도 사용설명서는 잘 읽어봐야겠지요..

해당 제품은 Quick Charge 2.0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만 고속 충전 기능을 발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9V를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다행이 미지원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5V전압으로 바꾸어 충전을 시켜주는 똑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아무 스마트폰에 사용하면 될꺼 같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입니다.

불행히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진 않네요.



 충전은 정상적으로 됩니다.

그리고 기분탓인지 제법 충전 속도가 빠르네요.

아쉽게도 아이폰에는 고속 충전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니 너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행이 처남이  고속충전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서 충전을 해봤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인데 모델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최최신형인데...

삼성폰엔 관심이 그리 없다보니..


오오~~



어쨌든 두둥..

사랑한지 1051이라고 합니다. 


다시.. 

고속 충전 중 이라는 메세지가 나오며 약 36분 후 충전이 완료된다고 나오네요..

충전잭을 꽂아 놓고 잠깐 있었는데 충전이 어마어마하게 충전이 됩니다.


일반 충전기 대비 75% 빠르다고 하니 상당히 빠르게 충전이 되네요..

장사를 하지는 않지만 일반 식당 같은데서 여러개 사두면 엄청난 서비스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아직 며칠 써보지는 않았지만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는 정말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보이네요.


홈페이지 및 상세한 기능 설명은 아래 링크 및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인천지하철 2호선이 오는 7월 30일 첫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무인지하철로 차량은 초기 2량으로 운행되며, 승객이 많을 경우 4량까지 운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영업개시 : 2016.7.30(토) 첫차부터

구간 : 검단오류 ~ 운연(27개역) 29.1km

시간 : 05:30~익일 01:00

운행 시간

 평 일

 출근시

07:00 ~ 09:00

3분 간격 

 퇴근시

 16:00 ~ 20:00

 평시

출.퇴근시간 이외 

6~10분 간격 

 토,일요일/공휴일

 

 6~8분 간격

 

배차 간격은 보통 6~10 분이며 출퇴근 시간은 3분으로 한다고 하니 제법 자주 자주 있네요.


집이 주안역인데 이제 인천대공원 가기도 편리할꺼 같아요. 

인천국제공항도 검암역에서 갈아타면 되니, 비행기 탈일은 많지 않지만 좋네요.

  




좀더 상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를 참고해주세요.


최근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보니 C:\나 D:\에 알수 없는 폴더가 생성이 되어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의심하여 V3를 돌려보니 바이러스도 잡히지 않습니다.


원인이 뭔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PC 문제는 아니고 일종의 백신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미끼였습니다.

사용중인 PC에는 V3가 백신이 설치 되었는데, 랜섬웨어 방지를 위해 V3에서 생성한 폴더이며, 정상적으로 생성된 폴더와 파일이라고 합니다.


 

첨부한 이미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폴더가 생성이 되었습니다.


정말 알수도 없는 그런 폴더입니다. 누가 봐도 먼가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나 싶은 기분이 들게 만드네요..

그럼 해당 폴더에는 뭐가 있는지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달랑 이름도 알수 없는 이미지 파일이 하나 있네요.

하지만 다른 PC에서 봤을때는 다수의 파일이 존재했으며, doc, pdf등의 여러 파일 확장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당 파일은 이미지 파일인데 이미지 뷰어로 열어보니 열리지 않네요..

그래서 메모장으로 한번 열어봤습니다.

그러니 파일이 열리네요.



파일 내용은 안랩에서 제공한 정상적인 파일로 랜섬웨어를 만든 디코이 파일이라고 합니다.


디코이(decoy)란 사냥에서 들새나 들짐승을 사정거리 안으로 유인하기 위해 만든 모형새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랜섬웨어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라고 하는거 같아요.


정상이라고 하나 그래도 폴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랜섬웨어

몸값을 뜻하는 ransom과 제품을 뜻하는 ware의 합성어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컴퓨터에 불법으로 설치되어서, 컴퓨터의 정상적인 이용을 방해하고, 이를 해제하기 위해 을 요구하는,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잡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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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까지 자주 다니던 미용실이 문을 닫았습니다.

주안역 11번 출구 앞에 있던 오렌지헤어라는 곳이였는데 이전 몇군데 다녀본 미용실보다 머리를 잘 깍았습니다.


미용사분도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관리를 받는 느낌을 받은 곳인데

뜬금없이 방화역 근처로 매장을 이전하신다는...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한달 후 어제였네요.. 

컷트할때가 되서 이전했다는 방화역까지 가긴 그래서 다른 미용실을 찾아보려고 주안역 앞을 이리저리 다녀보다

오라클 헤어는 대기 인원이 많아 보여서 패스.. 그리고 이전에 오라클 헤어를 다녀봤었기에 다른 곳을 가보자 해서

맞은편에 있는 박승철 헤어샵을 가볼까 하다가 그냥 윗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지하도를 내려가기 싫기도 했지만 주안역 앞이라 비싸겠지라는 생각에.. 요즘 남성 컷트 2만원인 기본이라 사실 부담되는 가격이죠..


윗쪽으로 쭉 올라가면 시민회관 가기 못가서 DASS헤어라는 미용실이 있습니다.

보기엔 사람이 전혀 없지도 않고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꺼 같아서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근데 앉은지 10분도 안됐는데 머리를 다 깍아버렸네요..

사실 머리 짜르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빨리 자르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지요.

하지만 너무 성의 없이 자른다 생각이 들고, 그 짧은 자르는 시간 동안 마음에 들지 않아 등이 자꾸 뜨거웠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손님이 많지도 않은데 좀 더 신경써서 다듬어 주면 좋겠는데 뭐가 그리 급하신지..

머리도 대충 감기고.


계산하는데 적립카드 만들어준고 해서 됐다고 그냥 나왔습니다.

머리깍는데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미용실을 바꾸니 이런걸로 기분 좋은 휴일을 망칠수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DASS헤어 정말 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좀 멀더라도 시간내서 이전한 방화역점 오렌지헤어로 다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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